선재도 브런치가 맛있는 아마마스 카페
요즘 코로나때문에 외출은 자주 못하지만 , 가끔 서울에서 가깝고 단체독채펜션이 많은 대부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죠. 선재도에 있는 수산물직판장에 들러 해산물을 사고 , 커피 한잔 할만한 카페하나 소개시켜 드릴께요
★ 선재도 카페 - 아마마스 커피
영흥도 다리 건너기 전에 있는 선재도 카페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 아기자기하게 이쁜 카페에요
외부는 크지 않지만 , 카페 주변으로 해서 5테이블 정도가 있습니다.
따스한 가을햇살 맞으며 커피한잔 하기 좋겠죠
★ 선재도 카페 - 아마마스 커피 내부
사장님 내외분 두분이서 운영을 하시는데 , 내부도 아기자기합니다.
여기는 브런치를 많이들 드신다고 해요
브런치에 커피 포함되어 있고요
메뉴 에요
카운터 오른쪽으로 테이블 3개정도의 자리가 있고요
내부에도 테이블이 꽤 있습니다
저기는 별도의 나눠진 공간이 있어서 , 저희는 여기에 들어가서 마셨는데
단체로 와서 어떤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에요
내부는 이런식으로 10명 정도 앉을수 있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 베이글 보다는 샌드위치 브런치세트로 시켜서 먹었답니다.
샌드위치 브런치세트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요. 커피도 함께 나와요
정말 브런치로 딱 좋은 구성이었고 , 아이들도 완전 좋아하면서 잘 먹었어요
남자 / 여자 화장실은 따로 구분 되어 있고 , 내부도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대부도 펜션 놀러오신 분들은 회나 해산물 수산물센터에서 사러가기 전에 들러서 브런치에 커피한잔 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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