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초 - 증권 , 주식&채권 개념 및 차이점

이번 시간에는 금융의 기초인 증권 그리고 주식&채권에 대해서 이해해 보는 시간입니다.

1. 증권

: 어떤 증거가 되는 문서나 서류

보통은 증권을 말할 때 유가증권을 의미합니다. 그럼 여기서 유가증권은 또 무엇인가? '가치가 있는 뭔가를 증명하는 종이'라고 하는데요. 증권에는 3가지 종류가 있으며 , 무엇인지 그림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알아보려고 하는 주식&채권이 자본증권입니다. 자본증권을 거래하는 시장 = 증권시장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뉴욕증시가 어떻다. 요즘 증시가 예측 불가하다. 이런 게 증권시장을 줄여서 말하는 겁니다.

2. 주식과 채권의 개념 및 차이점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은 금융업계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식과 채권에 관해 들어온 적은 많고 , 대충~무슨 뜻인지도 알 것 같지만 제대로는 알지 못하죠.ㅎㅎ 인터넷에 찾아보니 우리 같은 금융문맹들이 쉽게 이해할만한 내용의 설명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쉽게알아보자고요.

회사가 돈을 빌릴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주식 과채권

주식과 채권은 둘 다 재산으로 가치가 있는 증권입니다. 투자자는 이익을 얻기 위해서 주식과 채권을 사고 , 회사는 이 돈으로 기업을 운영합니다. 이렇게 보면 주식과 채권은 돈을 빌려준다는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 같은데요.

주식은 회사의 자본을 만들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으로 주식을 사면 투자자는 그 회사의 주주가 됩니다. 회사는 주주의 돈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 이 돈으로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주주는 회사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갖는데요. 주식을 얼마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권리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회사의 가치 가변 하면 주식 가격도 변하고 , 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채권은 회사가 큰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으로 쉽게 말하면 빚문서(돈을 빌린 영수증) 채권은 회사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국가 도발행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만기가 돌아오면 무조건 돈을 돌려줘야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투자자님 돈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억 빌려주신 거 1년 뒤에 이자를 붙여서 1억 1천만 원으로 갚겠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운영에는 참여할 수 없고 주식처럼 사고팔 수도 있지만 주식만큼 큰 수익을얻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식처럼 큰손 해도 보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이죠.

※채권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