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결로 현상 해결 방법 - 이 방법 하나면 완벽 해결

by 오로라빠 2022. 7. 13.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큰 겨울철에는 내부 습기 때문에 결로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러한 결로는 세균과 곰팡이 때문에 비염, 천식, 아토피 등을 유발하기 쉬운데요. 겨울철 불청객!  결로현상의 예방 및 해결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목차

  •  결로현상 이란?
  •  결로현상 해결방법 7가지

 

 

 

 

 

결로현상 이란?

 

◈ 결로현상 이란?

: 창문과 같은 찬 공기에 노출된 표면에 실내의 습한 공기가 저온의 표면에 접촉하여 물방울이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맺힌 물방울이 벽지를 적시게 되면 겨울철 곰팡이의 주범이 됩니다.  곰팡이가 한번 성장하면 물체가 산화되거나 부식되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로현상 해결 방법 7가지

 

한번 생기면 뿌리 뽑기 힘든 것이 바로 곰팡이입니다. 겨울철 결로 현상으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면 골치 아픈데요.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생기기 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환기는 하루 1~2회, 한번에 20분 정도

결로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입니다.  하루 1~2회, 한 번에 20분 정도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 적정 습도 유지하기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내 적정 습도인 40~60%를 유지하고 숯이나 화분으로 습도를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베란다 창문 1cm 정도 열어두기

겨울철에 춥다고 창문을 꽁꽁 닫아놓으면 환기가 제대로 안되겠죠? 베란다 창문을 1cm 정도 항상 열어두어 공기를 순환시켜 결로를 예방합니다. 

 

 

▶ 가구와 벽 사이 공간을 떼어 배치하기

가구는 벽과 가깝게 붙이지 말고 벽과 살짝 떼어 공기의 순환을 도와주면 결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창문 중성세제 묻혀 닦아주기

창문에 물기가 생겼다면 깨끗하게 닦아낸 한 후 마른 수건에 중성세제나 샴푸를 묻혀 닦아주면 5~7일 정도 창문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창문에 단열재(뽁뽁이) 붙이기

바깥의 찬 공기와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바로 맞닿지 않도록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단열재(뽁뽁이)를 창문에 붙여 놓으면 난방비도 절약되고 결로현상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뿌리는 유리창용 단열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뿌리는 유리창용 단열재는 창문에 뿌리고 닦아 주기만 하면 단열효과가 1~2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 물과 구연산을 이용하여 곰팡이 제거 하기

이미 결로현상으로 인하여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발견 즉시 없애야 합니다. 축축하게 젖은 벽지는 드라이기를 이용해 바싹 말려준 후 분무기에 물200ml와 구연산 한 숟가락을 섞어 곰팡이가 생긴 부위에 뿌려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 만약 구연산이 없다면  락스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