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죠.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도 좀 더 교육적 효과를 키워줄 수 있는 장난감을 사주고 싶을 건 다 같은 마음일 테죠?
요즘 젊은 부모님들 중에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젊은 부모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마찬가진데요. 아이들이 노는 시간에도 장난감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한 효과를 더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장난감을 알아보다가 맥포머스 매직월드를 선택하여 구매하게 되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맥포머스 장난감 둥이들이 느낀 후기와 구성품 , 여러가지 특징 , AS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맥포머스 장난감 특징
: 맥포머스가 아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태권도장에 맥포머스 매직월드 하나가 있는데 , 경쟁이 치열해서 순서를 기다리다 치쳐서 그냥 집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사줬을때 엄청 좋아하기도 했지만 , 아이들이 나눈 대화중에 기억에 남는 게 "야 이제 태권도장에서 치열하게 맥포머스 안기다려도 되겠다"라는 대화였습니다.
맥포머스는 조형물 조합 , 색상 인지 , 기하도형을 통한 수학적 원리 이해와 역할 놀이를 통한 공감능력을 향상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모양과 크기 비교 , 상하 좌우의 방향과 위치를 이해하고 여러 가지 도형을 만들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 성취감을 올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포머스 매직월드는 3세 이상부터라고 쓰여있기는 한데 , 5세는 되어야 도형도 만들어가면서 여러 가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는 9살인데 아직도 재미있어하면서 자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2. 맥포머스 매직월드 구성품과 아이들의 생생한 사용 후기
: 맥포머스스 매직월드
자석 피스 총 370 피스 (기본 도형 + 기본 액세서리 + 파워 액세서리 + 하우스 액세서리)
코딩 블록 세트 (15피스 + 6 카드)
맥포머스 블록은 안에 회전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쉽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고 , 아이들이 원하는 구조물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는 블록 장난감입니다.
※ 아이들의 생생한 사용 후기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고 주말 같은 경우에는 몇 시간씩 맥포머스 만들기와 놀이를 계속하더라고요. 둥이들에게 직접 물어본 후기입니다.
- 첫째 딸 후기
: 설명서를 보면서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고 , 조종기를 통해서 캐릭터들이 대화를 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구성품인 사람이나 가구가 너무 리얼해서 훨씬 더 재미있었다.
- 둘째 딸 후기
: 구성품들이 입체감이 뛰어나고 다양해서 재미있고 ,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고 , 내가 상상하는대로 무엇이든 만들수 있어서 재미있다. 그리고 제품들에서 소리가 나는 게 너무 신기했다. 또한 캐릭터가 예뻐서 좋다.
두 아이들이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네요. 그만큼 블록이 다양하고 매직 완드를 통해서 조종이 되고 ,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게 가장 아이들에게 다른 블록들에 비해서 매리트를 주는 장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이들이 9살인데 이것을 가지고 놀면서 사물에 대한 구체적인 사고가 좋아질 것 같고 , 관찰력 , 분석력도 키울 수 있는 장난감인 것 같네요.
3. 맥포머스 A/S 받는 방법
맥포머스는 블록이지만 다양한 파워 액세서리들이 많아서 고장이 날 수가 있습니다. 이 파워 액서사리들이 고장이 나면 맥포머스의 매리트를 잘 살릴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고장 나면 바로바로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A/S 받으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① 짐보리샵에 회원가입을 한다
https://www.gymboreeshop.co.kr
② AS 신청을 누른다
③ 상품명을 쓰고 조회를 누른다
④ 상품정보를 확인한 후 신청
⑤ A/S 신청 사유 작성 + 휴대폰 번호 작성 + 이미지나 동영상 첨부
⑥ A/S 접수 완료
이번 시간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장난감인 맥포머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솔직히 부모의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금액(35만 원)이긴 하지만 ,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놀이와 관찰력 , 분석력 , 사고력 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블록이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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