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좋아하는 자녀들을 데리고 계신 부모님들 많으시죠? 저희 초등학생 둥이딸들은 아이브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잠실에서 진행한 아이브 미니브 팝업 스토어 다녀온 생생 후기와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어쩔 수 없이~~~ 가야 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해서 가보시길 바랍니다.
1. 미니브 팝업 스토어 참여 후기
예전에 아이브 럭드를 마지못해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좀 늦게 가서 7시간 정도를 기다렸다가 하고 온 기억이 있어서 이번 미니브 행사도 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엄청했습니다.ㅎㅎ
부모 된 입장에서 안 갈 수는 없으니 , 이번에는 좀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일찍 가자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입장 줄 서기가 8시부터이고 , 미니브 행사 참여 입장이 10시 30반부터였습니다. 가기 전에 여기저기 후기를 찾아봤는데 , 생각보다 자세하게 써준 후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불안하기도 하고 늦게 가서 오래 기다리느니 차라리 새벽에 가서 일찍 하고 오자라는 마음을 먹었죠.
우선 새벽 6시부터 입장 줄서기를 하자라는 마음으로 5시에 출발해서 잠실 롯데몰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엥 줄 선 사람들이 없어서 우리가 1번인가 하는 기쁜 마음으로 줄을 서는데 , 스탭 한 명이 오더니 줄 서기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어플 이용해서 현장 웨이팅 QR을 찍으면 온라인 줄 서기가 됩니다. 줄 섰다가 순서대로 QR을 찍는게 아니라 , 행사장 앞 현수막에 있는 QR을 핸드폰으로 찍어놓고 나중에 어플에서 불러오기를 하시면 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 줄을 서지 않고 차나 다른 장소에서 기다리다가 8시가 되면 행사장 반경 1km 내로 와서 어플을 켜고 아까 찍어놓은 QR을 등록하시면 온라인 줄서기가 됩니다. 8시 정각에 저희 부부가 정시에 클릭을 했는데도 , 68번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래도 68번이 어디냐 하며~입장 10시 반까지 근처 호수 산책하고 커피 한잔 했습니다.

10시 반 되면 순서대로 입장하는데 , 한 번에 30명씩 호출을 해줍니다. 저희는 68번이었는데 한 시간 정도 기다린 거 같습니다. 새벽 5시부터 출발한 거 치고는 좀 허무하긴 했는데 , 그래도 2시 전에 집에 도착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 너무 기뻤다는 후기입니다.
자! 다시 정리를 해볼게요.
① 입장 줄 서기 8시 전 : 8시 전에만 도착해서 행사장 앞 현수막에 QR을 미리 찍어두고 대기하면 끝
② 입장 줄서기 등록 8시 : 7시 55분부터 행사장 반경 1km 내로 와서 어플 켜고 미리 찍어놓은 QR로 줄 서기 입장
③ 입장 줄서기 등록 : 어플을 사용해서 재빠르게 8시에 '입장' 버튼 막 누르기(운이 좋아야 함)
④ 입장 줄 서기 번호 확인 : '입장'을 눌러서 등록이 되면 번호가 나옵니다. 저는 68번(광 클릭에도 68번 됨)
⑤ 미니브 행사 참여 입장 10시 30분 : 입장 줄 서기 등록이 끝나시면 10시 반까지 대기하기 (차에서 쉬거나 근처 구경)
⑥ 미니브 행사 입장 : 어플에서 미니브 행사 줄 서라고 호출을 해줌 (68번이 한 시간 정도 대기했음-굳이 일찍 행사 잘 갈 필요는 없음 - 호출이 오면 그때가도 됨)
생각보다 미리미리 움직일 필요는 없었습니다. 위에 적어드린 시간 때만 잘 맞춰서 움직이시면 길바닥에서 버리는 시간을 줄이고 남들과 동일하게 미니브 행사를 참여하고 오실 수 있으니 참고 잘 하시기 바랍니다.
2. 미니브 행사장 사진
롯데몰 7층에서 했던 미니브 행사장입니다. 생각보다 작고 허접하다고 해야 하나? ㅎㅎ 겨우 저렇게 만들어 놓고 아이들의 팬심을 이용하는 행위가 좀 짜증 나더라고요.ㅎㅎ




30명씩 부르는 입장줄은 저 작은 네모 부스 옆으로 빙~둘러서 줄을 세웁니다. 호출 전에 굳이 일찍 가셔서 대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 번에 저 정도 인원이 들어가는데 , 생각보다 금방 사고 나오기 때문에 대기가 그리 올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아쉬운 건 늦으면 인기 있는 아이템들은 금방 솔드아웃이 돼서 원하는 걸 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7층의 허접한? 행사장의 아쉬움을 달래줄 곳이 1층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여기라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위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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