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선언(생활속 탄소줄이기 방법)
2050 탄소중립 선언
“올해 태어난 아이들이 30대에 접어든 2050년, 한반도의 일상은 지금과 또 달라질 것"
"어제의 우리가 오늘을 바꿨듯,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일 바꿀수 있어"
"그린뉴딜에서 한발 더 나아가 2050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마련"
"국민의 작은 실천과 함게해야 가능, 더늦기전에 지금시작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2월 10일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우리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선도국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탄소중립’이란, 화석연료 사용 등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불가피하게 배출된 온실가스는 산림,습지 등을 통해 흡수 또는 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엔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따라 유럽연합과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을 선안하고 있으며, 이번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으로 우리나라도 국제사회 노력에 선도적으로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탄소중립 실행방안으로
첫째,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숲을 조성하여 산소를 공급하거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무공해에너지인 태양열 풍력 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는 방법.
둘째,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이산화탄소 등을 배출 할수 있는 권리)을 구매하는 방법.
“탄소배출권”이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돈으로 환산하여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기 위해 지불한 돈은 삼림을 조성하는 등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리는데에 사용됩니다.
그럼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실행할수 있는 탄소줄이기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지만 제대로 실천하진 못했던 플라스틱 사용줄이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하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부터 실천해요~ 탄소줄이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행할수 있는 탄소 줄이기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첫번째.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
[ 두번째. 재활용품 분리배출 하기 ]
[ 세번째. 종량제봉투에 버리기 ]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탄소 줄이는 방법이 많습니다.
1.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합니다. 가전제품을 구입할 땐 반드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지 확인합니다.
2. 친환경 소재 제품을 사용합니다.
3. 쓰레기를 줄입니다.
4. 승용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5. 숲을 함부로 훼손하지 않습니다.
정부 뿐만아니라 개인이 실행할수 있는 탄소줄이기를 우리모두 함께한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함께 노력해 보는건 어떨지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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