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면 역시 바다죠. 하지만 제주도에도 온천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제주도의 야외 풍경을 보며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두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산방산 탄산온천 - 서귀포시
외관
: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제주도 산방산 탄산온천으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 최초의 온천이고 희귀한 탄산온천입니다. 유리탄산 중탄산 이온 나트륨 성분이 국내 최대치로 판명난 우리나라 최고의 탄산온천입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휴양여행에 지친 피로를 풀고 야외에서 온천을 즐기며 산방산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온천 소개
: 실내온천 : 06시 ~ 23시까지
- 찜질방 : 06시 ~ 22시까지
- 노천탕(수영장) : 10시~ 22시까지
- 노천탕 이용료 : 5,000
- 찜질방 이용료 : 2,000
- 수영복 대여료 : 2,000
- 성인 : 13,000원 / 소인 : 6,000원
부대시설
찜질방과 별도의 식당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치
2. 아라고나이트 온천 - 서귀포시
외관
: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제주 디아넥스 호텔 안에 있는 양질의 고온천으로 인정받은 곳으로 나트륨 탄산천입니다. 온천을 비롯하여 유리창 너머로 제주 비경이 펼쳐지는 수영장과 노천 온수풀이 마련되어 최상의 힐링을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투명한 맑은 물이 변화되어 만들어낸 독특한 우유빛깔의 고온 천수로 감촉이 깨끗하고 목욕 뒤에 한기가 적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온천 소개
매일 07 ~ 21시 온천 ( 매월 세 번째 수요일 휴장)
대인 : 35,000원 / 소인 :17,500원
부대시설
: 호텔 안에 식당이 있습니다.
위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62번 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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