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걸 예쁜 벽시계 알아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거실에 걸 벽시계를 찾아보고 있다가 요즘 트렌드인 시계를 찾아서 설치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아트월에 걸 벽시계 찾으시는 분들 후기 보시고 벽시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플라이포로
1. 아트월 디지털 벽시계 - 플라이토 루나 LED 벽시계 내돈내산
아트월 벽시계 고르느라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새집이라 더 예쁘고 괜찮은 것을 고르려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요즘 트렌드가 디지털 벽시계라고 합니다. 단순하게 시간만 나오는 시계보다는 날짜, 요일, 시간, 온도와 습도까지 표시되니까 훨씬 보기 좋고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디지털 벽시계 설치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 : 플라이토 루나 터닝 LED 벽시계 (10만 원 때)
설치 전 모습입니다. 티브이만 있고 시계가 없어서 밋밋하죠. 플라이토 루나 디지털 벽시계가 생각보다 무게가 조금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정되게 부착을 한 후에 얇은 전선을 포설하셔야 합니다.
박스를 오픈하시면 벽시계와 얇은 전선이 길게 들어가 있습니다. 저 전선을 연결하셔야 화면이 켜집니다. 디지털 벽시계이기 때문에 전기를 연결하셔야 합니다. 좋은 점은 조명에 따라서 거실이 밝을 때는 화면이 밝게 나오고 거실이 어두울 때는 화면이 어둡게 자동으로 변합니다.
박스 안에 보시면 본드, 우드 브래킷, 벽을 뚫어서 사용할 수 있는 칼블럭, 여러 종류의 부착물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거실 벽 환경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우드 브래킷을 사용했는데 , 벽을 치약으로 잘 닦은 후에 붙여야 오염물 없이 단단하게 붙게 됩니다.
저는 벽에 시계를 달고 얇은 전선을 아트월 사이에 빈 공간으로 안 쓰는 카드를 이용해서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전선을 잘 펴신 후에 카드를 이용해서 살살 밀어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전선이 생각보다 얇기 때문에 너무 힘으로 쑤셔 넣으면 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티브이 뒷부분에 전기 코드가 있어서 보이지 않게 연결했더니 전선은 전혀 보이지 않고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완료된 모습인데 , 전선도 전혀 보이지 않고 깔끔하니 아주 예쁘게 설치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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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벽시계가 금액이 높은 편이라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 설치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괜찮은 벽시계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디지털 벽시계 추천드립니다. 제 후기 보시고 결정하시는데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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