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및 증상 10가지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무기력하고 피로하고 몸의 모든 기능들이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나한테 무슨 병이 생긴 게 아닌가 하고 고민하시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럴 때 한번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발생 원인 , 증상 ,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갑상선 기능 저하증 발병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 ▶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하고 갑상선 호르몬의 작용이 둔화되어 나타나는 대사 이상 질환입니다.

 

 

갑상선은 목젓에 위치하게 되는데요. 뇌의 명령을 받아서 근육 , 심장 , 간 , 신장 등 에게 전달하는 중간 대리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이 항진이 되거나 저하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 저하된 것을 우리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몸의 모든 대사기능이 감소하고 ,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여 몸에 다른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 갑상선의 염증

: 염증으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세포가 파괴되서 호르몬 생산이 감소

 

- 콜레스테롤 , 중성지방 (동맥경화)

: 갑상선으로 공급되는 혈관이 좁아져서 피 공급이 줄게되면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져서 호르몬 생산이 감소

 

- 급격한 호르몬 변화 (여성 80%)

: 생리 ,임신 ,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급격하게 올 때 발생

 

 

2. 10가지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오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몸의 모든 대사기능들이 떨어지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증상들입니다.

 

 

① 체중 증가(식욕 저하)

② 쉽게 피로하고 무기력함

③ 추위를 많이 탄다

④ 말이 느려지고 어눌해짐

⑤ 피부가 거칠어지고 창백함

⑥ 소화불량으로 인한 변비

⑦ 성욕 감퇴

⑧ 탈모 (머리털이 거침)

⑨ 근육통과 손발 저림

⑩ 생리 불규칙 및 양 증가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법 알아보기 ]

 

 

 

 

 

 

 

3. 치료 및 예방

 

이 질환은 증상으로만 진단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증상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겪는 증상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갑상선이 갑자기 나빠지는 게 아니고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환자들이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시면 병원에서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보통 피 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갑상선암으로 갈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 치료법

 

치료는 면역체계 이상을 바로 잡아 치료를 해야 합니다. 수술보다는 약으로 치료를 많이 하게 됩니다.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약을 이용해 보충해주면 3주 정도부터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느끼실수 있다고 합니다. 약을 중단하시고 나서 증상이 나빠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셔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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