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 4가지

순안 암 , 착한 암으로 알려진 갑상선암. 왜 착한 암으로 불리는지는 다른 암에 비해서 진행이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부작용과 전이가 느리기 때문에 그렇게 불려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도 암은 암이니까 잘 알아보고 치료를 빨리 해야겠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갑상선암의 원인 , 증상 , 치료 및 수술 후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갑상선암 발병 원인

 

갑상선암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3~5배 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갑상선의 발병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다른 암들에 비해서 연령대도 낮습니다. 30~40대가 가장 많습니다.

 

 

가장큰 원인은 방사선 노출이라는 것 외에는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받는 방사선 치료는 성인들에게는 큰 영향이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① 방사선 노출

② 가족력

③ 여성 호르몬

④ 요오드 섭취 부족

⑤ 비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분들은 암의 발병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 정기점진을 통해 자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음주와 흡연도 원인이 될 수는 있는데요. 이 2가지는 모든 암과 병의 기본 원인이 되니까. 줄이거나 안 하시는 게 건강에 좋겠죠

 

 

 

 

2. 갑상선암 증상 4가지

 

갑상선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자각할 수 있는 증상도 없습니다. 초음파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갑상선암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타나는 증상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쉰 목소리 (신경이 이미 침범됐음을 의미)

 

② 목 이물감

 

③ 호흡곤란 (숨을 쉴 때의 힘들 정도의 압박 증상)

 

④ 단단한 멍울 발생 (목 중앙 or 그 아래)

 

 

 

 

 

3. 진단 , 치료 및 수술 후 관리방법

 

갑상선암도 그 안에서 종류가 4개 정도로 구분이 되며 이것들 모두가 우리가 생각하는 착한암 , 느린 암은 아닙니다. 그 안에 있는 역형성 암으로 불리는 갑상선암은 속도도 빠르고 , 전이도 잘되는 암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상선암이라고 무조건 쉽게 보시면 안 되고 빨리 병원에 가셔서 어떤 종류의 암인지 정확하게 알고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게 매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시면 혈액검사를 통해서 갑상선 기능을 확인하고 , 초음파로 암의 위치를 파악 , 세포검사를 통해서 암세포를 확인하는 순서로 검사를 하시게 됩니다.

 

이제 치료에 대한 부분인데요. 갑상선암은 수술말고는 없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다른 암에서 하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갑상선 치료에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술적 치료율은 굉장히 높은 편이고 생존율은 90% 이상 20년이라고 하니 예후가 아주 좋은 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수술 후 관리

수술(전절체술)을 하신 분들은 약을 매일 반드시 복용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려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통해서 평소에 건강을 관리하기도 하지만 ,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니 , 본인의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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