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원인 6가지 및 치료 , 예방법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많이 발생하는 돌연사. 심혈관계 질환 중 하나인 심근경색이 원인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심근경색으로 가기 전 단계인 고지혈증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 치료방법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겉으로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방치하기 쉽지만 , 방치를 하게 되면 심근경색 ,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지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 대표적인 6가지 원인

 

①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

 

② 운동량 부족

 

③ 비만

 

④ 유전적 요인

 

⑤ 과도한 음주

 

⑥ 질환에 의한 발생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당뇨병 등)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수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고지혈증의 원인은 결국 일상생활에서 나쁜 습관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생기게 됩니다. 결국은 콜레스테롤을 잘 관리하셔서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지키셔야 하는 것입니다.

 

 

 

* 콜레스테롤 종류

1)LDL 콜레스테롤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2) HDL 콜레스테롤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

 

 

 

 

2. 증상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 고지혈증은 겉으로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증상이 없다보니 , 고지혈증인 줄 모르고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하시다 보니 , 이게 더 악화되어 심혈관계 질환으로 변형되게 됩니다 조금씩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 고혈압

 

- 저림 증상

 

- 복통

 

- 황색판종(눈가에 노란색으로 침전)

 

- 심장질환

 

 

 

 

 

3. 치료 방법 및 예방법

 

우선 병원에 가셔서 혈액 검사를 통해서 고지혈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 중성지방 150mg/dl 이상

 

 

고지혈증이 심하신 분들은 약물요법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면 , 고지혈증은 식사 조절과 운동으로 예방과 치료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 예방법 (고지혈증 원인을 반대로 하면 예방이 되겠죠)

 

- 체중 감소

- 콜레스테롤 함량 높은 음식 섭취 줄이기

- 유산소 운동

- 금연 , 금주

 

나의 건강을 위한 꾸준한 자기 관리는 필수겠죠. 앞으로도 자기관리를 통해서 항상 건강한 삶의 누리시길 바랍니다.

 

심근경색 초기 증상 5가지 (알아야 살수있다)

 

뇌출혈 전조증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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