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들이나 집을 처음 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작정 부동산에 들어가서 중개업자가 하라는 대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좋은 분들도 많지만 , 특히 조심해야 할 유형의 중개업자들도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집 구할 때 피해야할 부동산 중개업자 5가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해야하는 부동산 중개업자 유형 5가지
: 집을 처음 구할 때는 많은 고민이 드시죠? 혼자 가면 무시하지 않을까? , 옷을 좀 꾸미고 입고 가야 태도가 좋을까? , 사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등등 무엇이든지 처음 할 때는 많은 고민이 드시죠.
하지만 , 혼자가야 할 때도 많은데요. 특히 전월세 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하기 전에 피해야 하는 중개업자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 조심해야 하는 중개업자 한번 알아보죠.
①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 & 막말하는 중개업자
: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과 막말을 해서 심리적으로 위축시킨 후 분위기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사람입니다. 이런 중개업자들은 손님의 입장보다 자기에게 이익이 더 나는 집을 선택하게 해서 더 많은 중개료를 받으려는 유형입니다.
② 여성 고객에게 능글맞게 대하는 중개업자
: 이런 사람은 은근히 여성 고객을 무시하고 다른데 관심이 있는 중개업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정확한 서비스를 받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상대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 계약 , 중도금 납부 , 잔금 처리 시 공부서류 발급을 미루거나 꺼리는 중개업자
: 이런 유형의 중개업자들은 등기부등본 외에 다른 공부서류들을 받아보기 어렵고 , 다른 서비스도 대체적으로 제공받기 어렵습니다. 서류를 요구하면 젊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빡빡하게 사냐며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 유형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집의 장점만 설명하는 중개업자
: 모든 집은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집의 장점만 설명하는 사람들은 집의 하자를 숨기고 무조건 계약을 따내려는 의도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빨리 계약을 진행해 수수료를 받기 위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장점과 단점을 같이 설명해주는 중개업자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⑤ 본인만 믿고 있으면 알아서 해주겠다는 중개업자
: 무조건 본인만 믿으면 알아서 다 처리해주겠다고 큰소리 치는 중개업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계약을 따내기 위해 허세를 부리는 것일 수 있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세입자에게 넘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집을 처음 구하다보면 여러 어려움을 느끼실 수 있겠지만 , 조금 침착하게 행동하고 중개업자들의 행동을 살펴보신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중개업자를 잘 선택하셔서 만족할만한 집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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