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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햇빛 알레르기 증상 8가지 - 대처 방법 5가지

by 오로라빠 2022. 6. 6.

날이 더워지는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중에 햇빛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여름이 굉장히 힘든 계절이실 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햇빛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지 자외선으로 인해서 두드러기가 생겼구나 정도만 인식할 뿐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햇빛 알레르기의 원인과 여러 가지 증상 ,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햇빛 알레르기 원인

 

: 햇빛 알레르기는 태양에 노출된 후 피부에 가려움이나 발진 ,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햇빛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원인은 태양이 강렬한 봄과 여름에 UVA , UVB 문제를 일으켜 피부에 닿게 되면서 히스타민이 만들어져 이 성분이 피부에 이상 증세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항생제 , 향수 , 진통제 , 화학 물질 , 피부염 등에 의해 피부가 민감해져 발생하기도 합니다.

 

 

 

2. 햇빛 알레르기 증상 8가지

 

: 햇빛 알레르기에 의한 증상은 여러가지가 나타나며 , 보통 피부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8 가지

 

- 화끈거림

 

- 따가움

 

- 가려움

 

- 진물

 

- 발진

 

- 부풀어 오름

 

- 벗겨짐

 

- 출혈

 

: 평소 노출이 적은 부위에 갑자기 많은 햇빛에 노출되면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3. 햇빛 알레르기 치료방법 및 대처방법 5가지

 

: 병원에 가시면 검사용 램프를 사용해 특정 자외선 파장 길이에 따른 반응을 확인하여 검사하고 진단받게 됩니다.

 

치료는 상태에 따라 틀린데 보통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거나 약물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특수 램프를 몸에 비추게 하는 광선 요법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 대처 방법

 

- 차단제

: 평소 외출 시 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하고 긴팔을 입거나 양산 , 선글라스 등을 활용하여 햇빛에 몸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줍시다.

 

차단제는 SPF 지수를 체크해서 가벼운 실외 활동을 할 때는 10~30이 적당하고 오랫동안 야외에서 보낼 때는 50 이상이 좋습니다. 외출 15~30분 전에 바르면 좋고 땀, 피지로 지워질 수 있어 2~3 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 시 피해야 할 시간 체크

: 오후 12~2시 사이는 햇빛이 강한 때이므로 가능하다면 밖에 있는 것을 자제하도록 합시다. 만약 나가야 한다면 제대로 준비를 하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 후 샤워

: 외출 후 땀과 피지를 없애주고 신체 온도를 낮춰주면 어느 정도 증상을 가라앉혀 줄 수 있습니다. 수건에 아이스 팩을 감싸 차갑게 하여 피부를 차게 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 음식

: 식품들 중에서 오렌지나 레몬, 자몽 등에는 소라렌이라는 요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트러블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 먹고 나서 두 시간 정도는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 보습

: 건조하고 벗겨진 피부를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 보습 로션을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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