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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철?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7가지 - 유독 추위에 약한 분들 필독

by 오로라빠 2023. 6. 10.

한참 더운 여름인데도 더위를 타는게 아니라 반대로 추위를 탄다면 당연히 내 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사람들은 여름이라고 점점 얇고 짧은 옷들만 찾는데 나는 아직도 긴팔을 입어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추위를 유독 심하게 타는 이유와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7가지

 

 

: 사람마다 더위와 추위를 느끼는 정도는 많이 다를 수 밖에 없죠? 체질이 다른 부분도 있고 , 집안 내력도 있을거고 , 살아온 환경도 다르니까요. 하지만 유독 추위에 약한 분들이 있습니다.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추위를 탄다면 당연히 그 이유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겠죠? 모든지 원인 없는 결과는 없으니까요.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적은 식사량

 

: 최근 비만이신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 간혹 티비에 나오는 소식좌들 보실 수 있죠? 식사량이 적으면 체내 에너지 생산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에 열이 덜 나게 되고 그로인해 추위를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탄다면 본인이 평소에 드시는 식사량이 너무 적은 편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고 식사량을 늘려보시는 것도 개선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② 근육량 부족

 

: 몸에 근육량이 부족하면 추위를 더 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근육 세포는 포도당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발생하면서 몸속 열의 50%이상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근육이 많고 두꺼울수록 몸 안쪽까지 전달되는 냉기가 적어 추위를 덜 타게 됩니다. 특히 근육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허벅지나 엉덩이 근육이 부족하면 추위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근육량이 적은 여성이 남성들보다 추위를 더 잘 타죠. 남녀를 따지는 건 아니지만 근육 운동을 주에 한두번이라도 하셔서 몸에 큰 근육들을 늘려주셔서 추위를 더 강하게 극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③ 갑상선 기능 이상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호르몬 생성이 느려지면서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혈액 순환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추위를 많이 타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변비 , 체중 증가 , 무기력증 , 성욕과 식욕 저하같은 증상도 같이 나타나니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갑상선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단지 몸이 피곤하다고만 생각하시지 말고 몸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적극적으로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④ 냉체질

 

: 추위를 많이 타는 냉한 체질을 가지고 태어나신 분들이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위,소장,대장 등의 소화기능이 약해서 열 에너지를 적게 만들수 밖에 없는 체질입니다. 그래서 항상 에너지가 부족하고 손발도 차고 쉽게 피로해지죠. 저체온은 모든 병의 원인이 됩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럴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냉체질이신 분들은 근골격계에서 체온열을 발생시킬 수 있게 운동을 많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⑤ 영양소 결핍

 

: 우리 몸에 철분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게 되면 출분 결핍성 빈혈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철분 섭취가 부족하면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에너지를 잘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추위에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중에 생리양이 과다한 분들이라면 이로 인해 철분 부족이 생겨 그럴 수 있습니다. 본인이 철분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철분 영양제를 별도로 챙겨드시면 추위를 덜 느끼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⑥ 몸의 염증

 

: 평소에 소화를 잘 못하시는 분이나 몸에 염증이 있으신 분들은 염증에 대한 방어 활동으로 인해 추위를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몸 안에 생긴 염증 부위 부분으로 혈액이 더 많이 몰리기 때문에 팔다리 부분에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추위를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몸의 염증은 몸을 지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니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서 개선하실 수 있습니다. 잠은 충분히 주무시고 , 과일과 채소의 식습관을 지키면서 평소에 스트레스를 없애주기 위한 노력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⑦ 야식 , 폭식

 

: 야식이나 폭식을 하는 습관이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은 소화시키는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장 기관에서 소화를 잘 시키기 혈액이 위장 기관으로 몰리게 됩니다. 그 이유로 인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피가 제대로 전달을 못해 심한 추위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7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추위를 많이 탄다는 것은 많은 질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지켜나가실 바랍니다. 이 두 가지 행동만으로도 건강과 추위로 부터 내 몸을 지켜내는데 충분하다는 점 잊지마세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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