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6 - 아이와 부모님 함께 하기 좋은 곳

이제 여름의 막바지인 거 같습니다. 선선하고 녹진 가을이 오고 있다는 말이죠. 더운 날씨도 풀려가고 바람 쐬러 나가기도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국내 가을 여행지 괜찮은 곳으로 6곳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나가셔서 즐거운 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국내 가을 여행지 베스트 6

 

 

 

① 벽초지 수목원 - 경기도 파주

 

: 서울에서 가까운 파주에 위치해 있는 수목원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모두 품은 곳으로 여러가지 자연을 느끼고 사진 찍기도 아주 좋은 곳이죠. 특히 9월~11월은 국화, 달리아 가을꽃축제, 핑크뮬리 가을 정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을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 아이에 따라 7,500원 ~ 10,000원 하는데 ,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② 남이섬 - 경기도 가평

: 남이섬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다양한 콘셉트로 문화행사, 콘서트, 전시등을 하고 있고 가을을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죠. 뻔하지만 가고 싶은 곳. 

 

10,000원 ~ 16,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하루 정도 시간내서 가을을 느끼고 오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③ 춘천 레일바이크 - 강원도 춘천

 

: 강원도라고 하면 굉장히 멀게 느껴지지만 춘천은 서울에서 한시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거리입니다. 시원한 액티비티와 함께 가을을 몸으로 느끼실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레일바이크를 가족들과 타며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보시면서 가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인승 - 40,000원 , 4인승 56,0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④ 충주호 유람선 - 충북 제천

 

: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충주호의 가을을 만끽하며 유람선도 타고 풍경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유람선이 호수의 물길을 가르며 구름에 달 가듯 운항하는 모습은 하나의 장관이라고 알려진 곳입니다. 

 

충주호 유람선은 10,000원 ~ 17,0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⑤ 허브 아일랜드 - 경기도 포천

 

: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을 테마로 이색적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365일 꺼지지 않는 불빛동화축제부터 볼거리가 많으니 가셔서 로맨틱한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입장료 8,000원 ~ 12,000원 

 

 

 

 

 

 

 

 

 

⑥ 억세풀 축제 - 경기도 포천 명성산

 

: 포천 명성산에서 가을이면 억새풀 축제를 하는데 , 등산과 함께 가을을 너무 멋지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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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