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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코로나 증상별 수능 시험장 및 유의사항

by 오로라빠 2020. 11. 27.

코로나19 관련 수능 시험장 구분 및 시험전 꼭 알아야 할 사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코로나19 확진 이거나 자가격리 , 수능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수험생은 관할 교육청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격리, 확진 사실과 수능 응시여부, 연락처, 격리자의 경우 시험당일 자차 이동 가능여부, 확잔자의 경우 입원예정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명 등을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가 불가 합니다.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증상별 시험장 구분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별도시험장, 병원시험장 총 3가지로 준비 구분되고 책상마다 아크릴 칸막이도 설치 됩니다.

수험생은 손 소독 후 체온을 측정해 증상이 없을 경우 일반시험실로 배치되고, 발열이 있거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시 별도 시험실로 이동해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 무증상자: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로 배치 되며, 시험실당 최대 24명, 응시자 간격 좌우 앞뒤로 1.5~2m미터 이상 확보 하여 시험을 치릅니다.

 


- 유증상자: 일반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로 배치 되며, 시험실당 최대 20명, 응시자 간격 좌우 앞뒤로 2m 이상 확보 하여 시험을 치르고 별도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고사장 이동시 인솔자를 배치 받습니다. 

 

 
- 자가격리자: 별도 시험장으로 배치 되며,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동 원칙 입니다. (필요시 응급차 등 이용)

자가격리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수능 응시 사실을 사전 유선 연락하여 시험응시 및 시험장 이동에 대해 알리고 시험일  당일 외출허가를 받아 마스크 착용 및 자차로 시험장 까지 이동 합니다.

일반시험장과는 별도로 위치해 있는 별도의 시험장과 화장실을 사용 합니다.

 
- 확진자: 치료중인 병원 및 생활치료 시설 내에 수험 여건이 조성되며 감독관이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수험생이 치료중인 병실로 입장합니다.
의료진 협조하에 문제지 및 답안지를 배부하고 작성된 답안지는 감독관이 별도의 답안지 회송용 봉투에 담아 안전하게 수거 합니다.



   수능 시험장 마스크 관련 사항   


- 마스크 필수 착용 해야 합니다.

  KF94, KF80, KF- AD 등 미세입자, 비말 등의 차단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의약외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수험생 및 자가격리 수험생은 필히 보건용 KF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마스크의 오염, 분실 등에 대비하여 마스크 여유분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경우  

수능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경우 병원이나 선별진료소가 아닌 수험생에게 우선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 하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진단 검사 시 보건소에 수험생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병원이나 선별 진로소가 아닌 보.건.소. 임을 기억!!



교육청은 수험생의 진단검사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수험생에게 별도 시험장 위치나 시험응시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안내 합니다. 


시험동안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대리응시 등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신분확인과 점심식사 시간에는 마스크를 잠시 내릴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자기 자리에 앉아 개별적으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교육청에서 시험장 앞에서의 모든 응원과 행사 금지 조치 하였습니다.
확진자 or 자가격리자는 수능전날 예비소집에 참석이 불가하며, 직계 가족이나 관계를 증명할수 있는 지인이 수험표를 대리로 수령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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