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많이 생기는 질병 중에 하나인 안구건조증.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안구건조증은 필요악처럼 겪어야 하는 것들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고친다기보다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안구건조증의 원인 및 증상 치료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구건조증 원인
안구건조증은 눈물막이 불안정한 상태로 뻑뻑하고 흐릿하며 눈이 침침해져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러면 생기는 원인 6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안과 수술 이력
: 눈에 관련된 수술을 하게 되면 눈물이 눈을 도포하는데 일시적으로라도 장애를 주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② 정신적인 문제
: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군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스트레스 자체는 눈물의 분비 생성을 줄여주는 영향이 있고 우울증은 약 자체가 건조증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③ 노화
: 나이가 들면서 눈물분비 기능이 저하돼서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하고 중년 여성들에게 호르몬이 달라지면서 건조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④ 진한 화장 (아이라인 문신)
: 눈꺼풀 위아래 짙은 색소를 입혀 놓게 되면 눈물이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소독이나 관리가 철저하게 되지 않아서 눈물 나오는 샘들의 염증이 생겨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⑤ 스마트폰,모니터 장기 사용
: 일 하실 때 모니터 , 스마트폰 많이 보면서 일하시면 눈이 뻑뻑해져서 안구건조증이 오게 됩니다. 모니터나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열이 눈 표면을 더 건조하게 만들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이건 안 할 수 없는 거니까 방법이 없죠.
⑥ 환경의 영향(건조한 생활환경)
: 바깥 날씨가 너무 건조하고 대기가 안좋은날 눈물이 눈을 잘 덮어주기 못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2. 안구건조증 증상
- 뻑뻑하고 시린 증상
- 통증
- 눈의 피로감
- 눈 충혈
- 눈이 시림
- 빛에 예민해지거나 흐릿해지는 증상
3. 안구건조증 치료 및 예방
안구건조증이 흔한 질환이긴 하지만 ,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만성 결막염 ,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니 치료와 관리는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죠.
진단은 현미경 검사와 눈물막 파괴시간 측정 , 눈물 분비량 검사 등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눈물층은 점액층, 지질층, 수성층으로 구성되는데 치료는 부족한 눈물층이 무엇인지 진단한 후에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 실생활 안구건조증 예방법
- 눈 자주 깜빡이기
: 눈을 깜빡깜빡하는 것 자체가 안구건조증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깜빡깜빡 할 때마다 지방층이 눈에 눈물을 발라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 스마트폰 밝기 줄이기
: 스마트폰이나 PC 모니터를 자주 보게 되면 눈에 피로감과 안구건조증이 유발된다고 했었죠. 일을 줄일 수는 없으니 저녁에는 밝기라도 줄여서 사용하시면 눈의 피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오메가 3 섭취
: 눈의 지방층을 이루고 있는 주 성분이 오메가3입니다. 그래서 오메가 3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습도 유지하기
: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눈 수분 보충
: 안구가 건조하다고 생각되시면 인공눈물 점안액을 자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병에 들어있는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들어있어서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방부제가 없는 낱개 포장된 인공눈물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치료보다는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시는 게 더 중요하니 위에 써 놓은 예방법에 맞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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